포곰곰 포곰곰

생일 선물로 를 받았어요! 전에 사용하던 카드지갑이 너무 오래되어서 새로 받았더니 기부니가 너무 좋아요~ 검정색이라서 무난하게 오래 사용할 것 같아요. 천연 소가죽이라 부들부들 거려요. 통 카드 수납함이라 카드를 전체 꺼내서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한데 자주 쓰는 카드만 따로 한 장 빼놓을 수 있어요. 상징적인 모노그램 패턴이 새겨진 모노그램 앙프렝뜨 가죽으로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을 완성한 비즈니스 카드 홀더에요. 루이 비통이 새겨진 프레스 스터드가 달린 플랩 및 거싯을 댄 수납칸과 카드 슬롯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선물 받은 이솝 핸드크림 후기 작성해요~ 냄새가 너무 좋다면서 선물을 줬어요! 3년 전인가 선물 받고 잘 사용했었는데 비싸기도 하고 튜브 형이라 은근 가지고 다니기가 불편하더라고요. 오래 쓰다 보면 저 튜브가 구멍이 송송 나기도 하고 ㅋㅋ 너무 막 쓰나 봐요. 그래도 아까와서 꾹꾹 다 써야죠!!! 그래도,,, 촉촉함과 냄새는 최고죠~ 인테리어로 그냥 툭 놔둬도 이쁘고~ 감성 최고! 집들이 선물 / 생일 선물 주기에는 최고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물로 구입한 남성 카드 지갑이에요. 유튜버나 요런 거 보니깐 30대 남자 선물로 가장 인기가 많더라고요. 핫한 카드 지갑!! 바지 주머니에 빵빵하게 가지고 다니는 지갑보다는 요즘은 지폐도 별로 안 쓰니 카드 지갑을 더 선호하는것 같아요. 앞으로 애플페이/삼성페이를 쓰다보면 카드 지갑도 더 얇아지는 걸 선호하겠죠... (덜덜) 지금은 그래도 덮개가 있는 게 좋아 보였어요~ 상당수의 명품 패션 브랜드의 이름은 창립자의 이름을 따오는데 보테가는 아니에요. 베네토는 이탈리아의 지명이며 보테가는 이탈리아어로 공방이라는 의미가 있어요. 가죽을 엮어서 만든 인트레치아토 패턴이 보테가 베네타의 상징이고 패턴이 고급스러우면서도 견고해 보여요. 그리고, 내구성은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하네요~ 오래오래 잘 사용해 주었으면..

동생이 선물로 발뮤다 전기포트를 줬어요! 흰색으로 고오급지게 생긴 전기포트 6년 동안 잘 사용한 샤오미 포트는 보내주었답니다. ㅠㅠ 잘가! 함께 매일 근사한 시간을 보내라는 발뮤다의 문구처럼 근사한 시간을 보내봐야겠어요. 생각보다 물은 얼마 안 들어가지만, 이쁘니깐~ 씻기는 어려울지 모르지만, 이쁘니깐~ 이쁘니깐 쓰는 전기포트

코스트코에서 세일하길래 후딱 구매했어요~ 핸드메이드로 생산하는 제품이고 포르투갈에서 왔군요 ㄷㄷ 잔이 무게가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음료나 맥주도 이쁘게 먹기

집들이 선물로 방향제를 받았는데요. 쇼핑박스를 뚫고 나오는 향기가 너무 좋았어요! 열어보니 산타 마리아 노벨라 였어요. 패키지도 깔끔해요. 박스 밖에 그려진 그림과 동일한 방향제가 들어있었어요. 처음에는 디퓨저를 생각하고 있어서 갈색인 토기 같은 게 들어 있어서 당황했어요. 호두 껍질 느낌? 침실에 두니깐 잘 어울리고, 따뜻한 느낌이에요. 향기는 고급진 파우더 향기였어요. 집에 가득 풍기는 향기가 나지만 머리가 아프지 않았어요. MELOGRANO 멜로그라노 인 테라코타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시그니처 멜로그라노 향을 석류 모양의 테라코타 용기에 담아 오랫동안 숙성 시킨 방향제입니다. 은은한 멜로그라노 향이 공기 중에 천천히 발향됩니다. (30평 기준 6개월 향 유지) 달콤한 석률를 연상시키는 따뜻하면서도 ..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서 미리 스카프 구매했어요.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본 스카프였는데... 구경만 하다가 드디어!!! 수지라서 이쁜건가~ 아크네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가능해요. https://www.acnestudios.com/kr/ko/home 아크네 스튜디오 www.acnestudios.com 울 스카프는 3가지 종류가 있어요. 사이즈& 길이 차이에요. 핑크 색상의 로고 라벨이 돋보이는 Acne Studios 그레이 멜란지 색상 프린지 스카프입니다. 100% 울이고 중간 두께의 소재에요. 종류 슬림 울 프린지 스카프 (스키니) 울 프린지 스카프 (네로우) 울 프린지 스카프 (오버사이즈) 사이즈 190cm x 28cm 200cm x 45cm 200cm x 70cm 길이 7cm 10cm 10cm 생각..